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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치동에 위치한 전군의 한의원을 전격 방문한 김씨.


"연예인 해도 되겠어요"

서초동에 거주하는 이재희양(8세)이 김씨 팬클럽에 가입 최연소 회원으로 기록됐다.

지난 7일 전장훈씨의 한의원을 전격 방문한 김씨. 전군과 만찬회동을 마치고 대기실에서 띠굴띠굴 노는 도중, 김씨를 놓고 재희양과 간호사 간에 오간 대화.(주제는 김씨가 이상하게 생겼다는)

재희 : 오빠, 안 이상한데 왜 그러세요? 언니 눈이 이상한 거 아니에요?

간호사: 재희야. ㅡ.ㅡ;;;;;; 오빠가 아니라 아저씨야.

재희: 아니에요. 오빠에요. 연예인해도 되겠어요.

간호사: ㅡ.ㅡ;;;;;;;;;; 재희야 연예인이란 이런 사람들이야.

(장동건 사진을 검색해서 보여주는 간호사)

재희: 에이 그건 진짜 연예인이잔하요.

간호사: 아저씨, 너네 엄마보다 나이 많어.

재희: 아니에요. 우리 엄마보다 더 어려보여요.

(실제로 민증을 대조해본 결과 동갑으로 밝혀짐.ㅡ.ㅡ;;)

결국 설득에 실패한 간호사. 재희에게 티비 좀 자주 보라고 조언하고 마무리됨. 김씨는 재희양에게 고등학교 갈때까지 기다리겠다고 약속함.
대화 도중 아이스크림을 먹던 재희가 김씨에게 한입 먹어보라고 권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진료를 마친 재희양이 귀가하면서 김씨에게 집까지 동행할 것을 요구해 한의원에 잠시 소동이 있었으나, 김씨가 잘 달래서 보냈다고.



<대치동/사회부>  사진제공: 전군네 간호사 전양1

*편집자주: 위 기사에 실린 모든 대화내용이 100% 진실함을 간호사 전양2가 확인해주었음.

*편집자주2: 한편 지난번 김씨가 전군네에 빈손으로 방문하자 전군이 소금뿌리라고 했다는 간호사들의 전언. 김씨는 "전군에게 실망했다."며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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