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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동한의사협회가 공식적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 19일, 대이동 모뼈다귀해장국집에 오찬회동을 겸한 이사회 자리에서 앞으로 한달에 한번 모임을 갖기로 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회장은 곽한의원 원장님이 맡기로 했고, 연락은 막내인 김씨가 (좋게 말하자면 총무이사, 쉽게 말하자면 시다바리~)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 동석한 박준석 원장의 머리숱이 점점 없어지는 것을 눈치챈 김씨. 학동원장님께 강하게 한마디 해.

"아를 너무 혹사시키는거 아인교? 야 머리 좀 보소."

한편 오늘 이사회에서는 양방 IMS 문제와 물리치료, 야간진료 등에 대한 심도깊은 대화가 오고갔으며...


병성성공개원준비위원회에서는 명함에 '대이동한의사협회 총무이사'를 파넣을까 심각하게 고민 중이라고 한다.

<대이동/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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