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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4일 오후, 왜관읍에 거주하는 이경애 여사님이 부군의 약을 짓기 위해 포항에 위치한 김씨네 한의원에 내원하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약 30분에 걸쳐 세심한 진료를 마친 김씨는 "너무 멀리 와주셔서 뜻밖이고 죄송하고 감사하다. 처방은 잘 써드리겠다."며 소감을 피력.

칠곡군 소식통에 따르면 김여사님은 석적으로 옮겼고, 계약직 직원이 기산지소에 한명 충원되었다고 한다. 얼마전 약목지소가 신축되었으며 보건소장님은 깊은 병을 앓으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출근하시고 정열적으로 근무하신다고 한다. 김씨는 멀리서나마 소장님의 쾌유와 칠곡군의 번영을 기원했다.


<대이동/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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