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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가 홈페이지를 유료계정으로 옮겼다.

지난 8월 2일, 포항으로 귀환할 예정이던 김씨는 출발직전, 소속사로부터 "오지마!"라는 비보를 전달받은 후 몹시 우울해했으나, 잠시 후 평정을 되찾고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에 들어가버렸다.

매니저에 따르면 김씨가 단돈 만원을 투자하여 관악구 신대방동의 모 회사 컴퓨터에 계정을 개설하였고, 지난 2일 밤 12시부터 3일 오후 6시까지 장장 18시간에 걸친 대 공사 끝에 홈페이지 이전을 마무리하였다.
한편 김씨는 이전작업에 몰두하느라 미처 밥을 먹지 못하고 바나나 4개로 하루를 버티는 투혼을 벌여 진정한 스포츠정신을 보여주었으며, 회원제(팬클럽제도)는 추이를 보아가며 도입하기로 전격 결정. 당분간 회원제가 도입되지는 않을 전망.

소감을 묻는 기자에게 김씨는 "너무 힘든 작업이었다. 무엇보다 에어컨의 추위와 배고픔을 이겨내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 마지막 데일리닥 부분을 옮길때는 정말 그만두고 싶었지만, 열렬팬의 격려 속에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 홈페이지도 이제 어느정도 제 궤도에 오른 것 같아 이제 좀 쉬면서 학문에 매진해 보고싶다. 오늘은 유난히 팬레터가 몹시 기다려지는 밤이다. 지켜봐주신 팬여러분들께 부끄럽지 않은 무비스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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