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bktoon.tistory.com/350564
롤링의 타이밍과 회전속도는 위 링크를 먼저 참조하기 바란다.
자유형도 박자를 잘 맞춰야한다. 글라이딩 팔을 뻗을 때 반대팔은 물을 뒤로 밀어낸다.(캐치가 아니다 푸쉬해서 물을 뒤로 퍼내는 거다.저리가!!! 하면서) 이 두가지 팔 벌리는 동작은 같은 시각 동시에 해야 한다. 호프집에서 오징어몸통을 쭉 잡아찢듯이 양 팔을 쭉 벌리면서 동시에.
푸쉬할 때는 팔 힘으로 미는게 아니라 겨드랑이 힘으로 (마치 팔꿈치 이하는 절단된 장애인처럼) 등을 제끼는 느낌으로 물을 밀어낸다. 저리가!! 하는 느낌으로... 이때 팔, 팔꿈치, 손목은 힘을 다 뺀다. 팔, 손에는 물이 겨우 걸릴 정도로만 힘을 준다. 물을 팔이라는 갈고리에 걸어서 뒤로 '저리가!!'하면서 뿌리치는(겨드랑이의 힘만으로) 느낌으로.
자유형의 모든 동작 중에 가장 정성을 들이고 집중해야하는 동작이 <저리가!! 푸쉬> 동작이다. 위 그림의 굵은 화살표구간.
롤링을 해서 물속으로 들어가는 어깨를 확실하게 눌러줘서 글라이딩하는 팔의 삼각근은 내 턱으로 확실하게 붙인다. 턱을 붙이면 고개를 안 든다.
롤링을 확실하게 해야(= 어깨를 확실하게 물속으로 밀어넣어야 반대쪽 어깨가 봉긋 물 위로 떠오르게 되고) 엉덩이도 롤링으로 돌아가서 푸쉬하는 손바닥이 허벅지나 엉덩이에 걸리지 않는다. 손바닥이 일자로 지나가는 라인 중간에 엉덩이가 허벅지가 걸리면 안된다. 비켜비켜!!
이런 식으로 수영하고 다음날 자고 났더니 겨드랑이, 등이 뻐근하다면? 너무 수영을 잘 한거다.
어깨가 아프다면? 뭔가 지금 잘못되고 있는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