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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씨가 배송된 새 카메라를 내보이고 있다.>

지난 16일 오전 김씨가 구입한 올림푸스 스타일러스 카메라가 배달됐다.

수개월전부터 올림푸스의 명기인 뮤 단렌즈시리즈에 눈독들이던 김씨는 최근 모 사이트에 올라온 올림푸스 스타일러스를 극적으로 구해, 앞으로 더욱 풍부한 작품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영입에 성공한 카메라는 올림푸스 뮤시리즈의 원조인 카메라로 높은 선예도와 올림푸스 특유의 색감을 자랑한다.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씨는 "오늘 우리 연구소에 새로운 식구가 들어와서 몹시 기쁘다. 그전부터 전자동 똑딱이를 꼭 갖고 싶었는데, 아주 마음에 든다. 예상보다 크기가 커서 좀 부담스럽긴 하다. 아직 사진을 찍어보지 않아 뭐라 말못하겠지만, 조리개와 포커스센서는 정상적인 것 같다. 앞으로 좋은 작품활동으로 팬 여러분들 찾아뵙고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씨는 동봉되어온 센츄리아 필름으로 내일부터 본격적인 테스트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기산면/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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