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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클럽회원들에게 안부문자

김씨가 연예인답지 않게 팬들에게 문자를 보내는 자상한 모습을 보여 화제다.

지난 7일 오전, 김씨는 평소 성원해주던 열렬팬들에게 안부 문자를 보냈다. 내용은 팬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는 간단한 것.
김씨는 앞으로도 팬클럽에 신경을 쓰도록 한다는 입장을 밝혀 김씨 팬들은 앞으로 김씨와 더욱 가까워질 전망이다.



<>허원욱씨, mp3시디 선물

지난 6월말 허원욱씨가 은실이에게 mp3 130곡이 담긴 시디를 선물한 사실이 밝혀져 주위를 훈훈케 했다.
은실이도 썩 상당히 마음에 들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김씨는 이 시디를 은실이 공식지정 시디로 선포하고 앞으로 약 1년간 주구장창 듣기로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은실이 공식지정 시디에 수록되기 위해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나, 끝내 김씨가 좋아하는 여가수들이 대다수의 곡을 차지하게 됐다. 그 중에서도 특히 60여곡을 수록하기로한 더더와 박혜경 씨는 은실이의 경쾌한 주행능력 향상에 한몫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한편 남자가수로는 유일하게 이문세씨가 20여곡을 넣어 선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산면/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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