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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 PDA의 최근 모습. 하드리셋한 이후 전지현이 바탕화면에 등장해 연예관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배우 김씨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불새 시청을 깔끔하게 마무리한 김씨는 SBS 파리의 연인을 시청하며 연기력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후 컴백한 김씨는 지난 2일 밤, 아이나비 업그레이드를 하던 도중 피뎅이가 말을 듣지 않자, 박종웅씨와 상의한 후 전격적으로 하드리셋을 단행했다. 이 과정에서 김씨가 지난 1년간 모은 자료가 날아가는 불행한 사태를 야기했지만, 김씨는 다시 새출발하는 마음으로 결정했다며 애써 담담한 모습.
한편 하드리셋 후, 간단한 MP3플레이어와 타이머, 네비게이션 기능만 설치한 김씨는 바탕화면에 전지현의 전신 사진을 깔고 기자회견장에 나타나 기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 자리에서 김씨는 효리처럼 음주가무에 능한 스타일은 부담스럽다며 전지현같은 애가 좋다고 당당하게 말해 기자들을 바쁘게 했다.

전지현과의 관계에 대해 기자들의 질문이 이어지자 김씨는 "지현이와는 본과 4학년때 학교 식당에서 우연히 만나 다른 테이블에서 밥먹은 것 밖에 없지만, 평소 마음에 두고 아끼는 사랑스러운 후배다."고 말해 전지현에게 관심이 있다는 뜻을 숨기지 않았다.

최근 신세대 연예인들은 이처럼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히는 경향이 많아졌다. 솔직대담한 김씨가 컴백 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기산면/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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