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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본지 파파라치 기자의 카메라에 포착된 김씨의 최근 모습>

김씨가 주방장 스타일의 진료복을 입고 일하는 것으로 밝혀져 연예계에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제보자에 따르면 지난 20일 군보건소집담회 자리에서 공보의들에게 새로운 가운이 지급됐는데 다른 공보의들은 모두 흰색 긴 가운을 받았으나 김씨만 하늘색 주방장스타일 옷을 받았다고 한다.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씨는 "평소 긴 가운을 입을 때도 하늘색을 즐겨 입는다. 무엇보다 때가 덜 타지 않는가! 하하핫. 이번에 나온 반팔가운이 재질이나 디자인이 썩 맘에 들지는 않지만, 부러워하는 공보의샘들도 많다. 내년에도 이걸 주문하겠다."고 말했다.

김씨의 소속사 측에서는 "평소 김씨에게 흰 가운이 너무 많아서 파란색 반팔가운을 주문했는데, 주방장스타일의 옷이 나와 우리도 당황스럽다."며 자칫하면 톱스타로서의 이미지 손상이 우려되므로 너무 자주 입지는 말 것을 주문했다고.

한편 소속사 측에서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앞으로 톱스타 김씨의 옷을 직접 제작해서 입힐 의디과 출신 코디를 공개모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산면/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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