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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5일밤, 경주 하일라콘도 1402호에서 전산위 홈커밍데이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하기태옹, 한상구씨,김씨, 김학진, 원연탁, 박한돌씨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편 지난 10월 학술위원회와 전산위원회가 통합하여 정보위원회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이날 저녁 행사는 고기를 구워먹은 후, 간단한 사업계획 보고와 함께 잡담이 이어졌으며, 맥주 한박스와 서양술 두병(한씨가 전격구입한 것으로 알려짐)을 나눠마신 후, 각자 방에서 흩어져서 잠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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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로하신 하기태옹이 맥주 몇잔을 이겨내지 못하고 끝내 이부자리를 펴고 누워버렸다. ㅡ.ㅡ;;;
한편 맨오른쪽 우종호씨가 한상구씨에게 집쩍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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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쪽 커튼 밑에서 박한돌씨가 자고 있다. 평소 전산실 바닥에서 자주 자던 모습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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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 아침 '야심만만'을 시청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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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쓱한 모습의 박한돌씨. 여전하다. 최근 열애중이라는 소식.

<경주/ 정치부/ 사진제공;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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