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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가 거주하는 관사의 화장실 문에 걸려있는 수건 두장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옆방의 양방선생님이 사용하시는 수건이라고 한다. 흰것은 발수건, 파란것은 얼굴수건으로 추정됨.
김씨는 이번 여름들어 이 수건들이 교대로 세면대에 세제와 함께 담겨져 있는 것을 두번 목격했다고 한다.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내가 처음 지소왔을때, 이 수건들을 보고 처음에 걸레인줄 알았으나, 옆방 선생님이 쓰시는 수건이라는 걸 알고 깜짝 놀랬다."고 말했다.
한편 전군은 작년에 김씨의 지소에 놀러와서 모르고  발수건에 얼굴을 닦았다고 하여 주위를 안타깝게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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