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up wizzy...........] 2003.1.3  
  

  작성자 : wizzy  
  작성일 : 2003/01/03 20:56 (2003/02/18 17:31)  
  조회수 : 64  
    
  김원장 "싸가지없어서 진료못하겠다" 파문

금일 함박눈이 내리던 가운데, 한의원에서 작은 소동이 일어났다. 모 아주머니가 만성 소화장애를 호소하며 김원장에게 침을 맞은 후에, IR을 해주던 간호사에게 "여기 한의원은 왜 머리에 침 안 놔줘요? 배에도 침 안 놔주고? 다른데는 다 놔주는데"라며 불평을 했다.
간호사는 곧 김원장에게 쪼르륵 달려가서 이 사실을 전하였으며, 김원장은 그 자리에서 격분하여, 그런 환자는 진료할 수 없다고 흥분했다고 한다.

김원장의 매니저에 의하면 김원장은 평소 비교적 친절한 스타일이지만, 자신의 진료스타일이나 침처방에 대해 환자들이 함부로 간섭할 경우 격분하여 이성을 잃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김원장은 '그런 싸가지 없는 환자들은 절대로 안 낫는다. 어차피 다른 한의원 가서 모내기침 맞아봐야 안 낫는다. 저런 싸가지 없는 환자도 문제지만, 저런 환자들 고분고분 받아주고 침 다 놔주는 한의사가 3배는 더 문제다"고 일갈하며 문제의 발언을 한 환자를 혼내주려고 했으나, 간호사가 김원장을 만류하여 간신히 참았다고 한다. 한편 오늘 김원장이 문제의 그 환자에게 시술한 침은 사암침으로 전해졌다.


김원장, 토요일 대진 수락하다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홍선생님이 다시 대진을 부탁했다 한다. 목요일 오전 홍선생님은 김원장에게 전화하여 사정이 있어 이번주 토요일 오전만 대진해달라고 부탁하였다. 당시 김원장은 약 3초 정도 망설이다가 흔쾌히 받아들였는데 이번 대진은 지난해 8월 이후 약 4개월 여 만의 사건이다.


김원장, 보험프로그램 건드려 낭패

금요일 저녁, 김원장은 한의맥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다가 오류를 발생시키는 바람에, 사무장과 미미간호사에게 심한 불평을 들었다.
당황한 김원장은 기를 쓰고 인터넷을 알아보며 다시 작업을 한 끝에 퇴근 직전 가까스로 보험청구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김원장의 측근에 따르면 평소 김원장은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하다가 망하게 만드는 일이 많다고 전했다.


말말말

<>""병성아 새해복많이 받아라"" --김천에서 소처럼 일하고 있는 세팔이가 보낸 문자.

<>""내일부터 원장님이 청구하세요"" -김원장이 업글한 한의맥이 자꾸 오류를 일으키자 미미간호사가 불평하며


<>""우리 열받는데 통닭이나 시켜먹으까"" --교양과목에서 F를 받은 김원장의 동생 유성군이 분을 삭히며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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