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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군의 생일잔치 만찬회동 장면. 전군의 신체나이가 이미 불혹을 넘어섰음에도 불구하고 극구 양초 3개만을 고집하였다고 한다.>

지난 25일 대구시내 모처에서 치러진 전군의 생일파티에 김씨가 참석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날 회동에는 김씨, 한상구씨, 이주호씨,후배 남훈씨가 참석하였으며, 애초 1차회동은 대구MBC사거리에 있는 이화원에서 육류섭취를 할 예정이었으나, 이화원측의 사정(문닫음)으로 인해 오후 8시반경까지 시내를 헤매다 종로초밥에서 해산물섭취에 매진하였다.
초밥집을 나온 일행은 인근 송학구이에서 조촐한 육류섭취를 하였으며, 향후 정국운영방향에 대한 환담을 가졌다고 한다.
자정이 넘은 시각, 한씨의 안내로 우여곡절끝에(맥주집을 못찾아 헤맴) 브로이하우스라는 술집에서 곡물맥주를 약간 나누어 마신 후 귀가했다고 한다.
이후 김씨는 가산지소에 들러 2004년도 전군의 거취에 대해 짧은 정상회담을 가진 후, 새벽 3시반경 지소로 돌아와 숙면을 취했다고 함.

<기산/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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