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상구, 여광자씨
다이낙스 7000i + 3500xi
필름: 후지 리얼라
현상: 포항이마트 후지프라자
옴니바운스 끼운 채로 대기실과 폐백실에서는 75도 바운스(천정, 벽)를 썼고, 식장에서는 거의 직사했음. (바디보정 +1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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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부. 꽃 위로만 찍는게 이쁘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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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신랑. 쯔쯔쯔. 무지 좋은갑다. 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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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받는 신부. 이런 순간은 놓치면 안되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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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보고 반가워하는 신부. 이것역시 필수로 찍어야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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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친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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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어머니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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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를 바라보는 야수의 음흉한 눈빛...오늘밤에 잡어먹겠다는 의지가 이글이글 타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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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뽀뽀하라고 연출시켰더니 신부의 귀를 ..아아~~!!...변태야.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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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신랑들은 왜 일케 빨리 걷는거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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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위치가 바뀌었어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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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신랑 신부 위치도 반대로 서고...아아...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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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사할 때 찍어야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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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가 결혼식 사진에서 항상 빼놓지 않는 사진. "자 신부님 팔짱 꽉 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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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진하는 중에 터지는 폭죽...아, 타이밍 놓쳤다..ㅡ0ㅡ...누가 터트린겨...폭죽은 행진 마칠 때 터트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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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부케를 많이 던지던지...필름 마니 버렸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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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인생의 무덤에 들어간 신랑...착잡한 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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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부모님께 절하고 나니 신부가 울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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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많이 해봤을텐데...왜이리 어색하게 하시나요


촬영에 협조해주신 김천 탑웨딩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