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난 14일 도착한 시티카드에 김씨가 서명을 하고 있다>

김씨가 지난 주 신청한 시티카드가 일주일만에 발급되어 김씨의 책상에 도착하였다.

보통 발급까지 한달이상 걸리는 것으로 알려진 카드 발급이 이렇게 순식간에 이루어진 것에 대해 김씨는 "우리 면내에서 괄목할만한 신용도를 자랑하는 본인으로서는 당연한 결과다. 앞으로 애용해줘야겠다. 시티카드 사장님의 협조에 감사드린다 "라며 한마디.

김씨는 앞으로 주유할때만 시티카드를 주구장창 사용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연간 약 180만원너치의 경유를 소비할 것으로 예상되는 김씨가 이 카드로 결제할 경우 4%인 약 7만2천원 정도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오케이캐쉬백으로 sk주유소에서만 주유할 경우 할인받을 수 있는 3.1%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회비는 어떡할꺼냐는 기자의 질문에 김씨는 연회비는 포인트로 결제하면 된다라고 말해 기자를 감탄하게 했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