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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형 호흡 트이는 방법에서는 입의 위치가 가장 중요하다. 우리는 입으로 숨을 쉬기 때문이다.

자유형 호흡이 트이려면 숨을 길게 쉬어야 한다. 입이 물 밖으로 오래 나와 있어야하고 그러자면 눈의 위치보다 입의 위치가 수면보다 위에 있어야 한다. 인체의 모든 부위 중에서 가장 높이 물밖으로 나와야할 부분이 입주둥이여야 한다.

첫번째 그림은 잘못된 자세다.  눈의 위치가 입보다 높게 있다. 이러면 입이 호흡할 수 있는 시간이 짧아진다.

두번째 그림이 맞다.

머리를 물속에 쳐박으면 두번재 그림처럼 입이 눈보다 높은 곳에 위치하게 된다. 근데 이 자세로 수영하면 초보자들은 무섭다. 왠지 눈이 물속에 있으면 죽을 것 같고 그렇다. 근데 한두번 해보다보면 수영에서 중요한건 눈깔이 아니라 입주둥이임을 알게 된다.

입을 위로 쭉쭉 올리면 훨씬 길게 호흡할 수 있다. 아마 처음 해보면 깜짝 놀랄 것이다. 25미터 가도 헉헉대던 사람이 너무 편안하게 100미터를 가게 될 것이다.

시선은 90도가 아닌 60도 상방을 보게 된다. 특정한 형광등 라인이나 천정의 무늬를 따라가면서 호흡한다. 이런 얼굴 포지션을 하면 고개를 물밖으로 내는 순간 콧구멍 테두리에 달려있던 물방울이 코 안으로 조금 들어온다. 그때 코를 풀듯이 흥!!!하며 코로 순간적으로 마지막 숨을 확!!! 불어내고 바로 입으로 숨을 들이쉰다. 콧구멍이 수면으로 나가는 순간 흥!!! 하면서 마지막 숨을 내뱉고 입으로 하합!!하고 들이킨다.

핵심은 입이 수면 밖에 최대한 오래 머물수 있어야한다.는 점이다

외우자! 정수리를 수면에 쳐박아라! 그러면 입이 얼굴의 모든 부위 중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게 된다.

입을 수면에서 가장 높에 올려라. 정수리는 입의 반대 위치다. 정수리를 물속에 쳐박아라. 그러면 자연스럽게 입이 가장 높은 봉우리가 되어 편안하게 길게 호흡할 수 있다.

정수리를 물속에 쳐박으면 약간 물 위에 편안하게 눕는다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 쉬는 타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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